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무려 1만 2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채용 전문업체를 통해 이 같은 AI 역량검사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 뒤 이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기술직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데 광주·전남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채용을 외부 전문기관에 맡기고 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와 절차를 거쳐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노사 상생을 이뤄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