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째 행방이 묘연했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화상 연설을 통해 건재함을 드러냈다.마윈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서밋 이후 약 석달만이다.마윈은 당시 중국 정부의 금융 규제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뒤 종적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