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이번 주부터 애플에 6.1인치 아이폰12용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납품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BOE에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부각된 참엔지니어링이 강세다.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리페어 장비 전문기업인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고객사 BOE로부터 130억원 가량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었다.
이외에도 반도체·LCD 제조 업체 에스엔유 역시 과거 2018년 BOE와 25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소폭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