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평창군이 겨울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대설과 한파에 대비,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 2일 강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설대책을 세워 군도와 농어촌도로 111개노선 419.45km에 대한 제설대책을 위해 인력 52명, 장비 30대, 제설자재 3종을 사전 확보하였다 고 밝혔다.
특히, 주의보 발령 시 강원도의 강화된 제설제 살포기준에 의거, 강설이전 사전 살포를 실시, 쌓인 눈의 결빙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