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이 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제주도교육청은 또 소재는 파악됐으나 아직 취학등록을 하지 않은 아동 364명에 대해서도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재 불명 상태인 아동 중 일부는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지만, 증빙자료가 없어 확인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할 경찰서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소재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