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호주 대표 와인 하디스의 베스트셀러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산지 리버랜드, 머레이 달링 지역에서 자란 포도 품종을 블렌딩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디스는 166년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으로 루이비통,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보다 더 오래됐다"며 "스탬프 시리즈가 와인을 처음 즐기는 분들 뿐만 아니라 블렌드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의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