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신보는 정보공개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사전정보공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국민 수요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강화했으며, 그 결과 국민 수요 분석 실적 등 총 6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신보 관계자는 "최우수등급 달성은 지속적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공개 운영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