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캡슐과 커피 가루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네스프레소는 이번 부티크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활용 참여가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코너'를 운영한다.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이 다 쓴 커피 캡슐을 재활용백에 넣어 반납하면,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재활용한 커피 캡슐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