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26일부터 발효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26일부터 발효

bluesky 2021.0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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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총 12만9천979㎡를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서울 공공재개발 후보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허가 대상 면적은 주거지역 18㎡ 초과, 상업지역 20㎡ 초과, 공업지역 66㎡ 초과 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