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적합한 시기 바이든과 통화"...방미는 3월 이후로 밀릴 듯

스가 "적합한 시기 바이든과 통화"...방미는 3월 이후로 밀릴 듯

bluesky 2021.01.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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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관계를 긴밀히 해 미·일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확정 이후인 지난해 11월 12일 축하 인사를 겸해 첫 통화를 했으나, 순서상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등 다음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스가 총리와 같은 날 당선인 신분인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