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경호 책임자가 한국계라는 보도가 나왔다.20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미 언론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새 경호 책임자라고 보도한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은 한국계라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WP는 데이비드 조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호팀의 '넘버 2'까지 오른 인물이며, 최근까지도 트럼프 백악관에서 경호 계획을 감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