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사 국가시험 합격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의사 면허를 정지해야 한다는 청원이 등장했다.청원인은 " 정경심씨의 재판이 끝날 때까지라도 의사 면허를 정지시켜 조 전 장관과 이 정부의 지지자들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도덕적 공감을 얻고 사회적 박탈감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조씨는 최근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