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곧 돌아오겠다고 밝히면서 미 정치권이 어수선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대선이 부정으로 치러졌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대신 참석했다.트럼프는 퇴임하는 날까지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