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첫경매 '물방울' 경합치열..총낙찰 50억

케이옥션 첫경매 '물방울' 경합치열..총낙찰 50억

bluesky 2021.01.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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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20일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진행한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서 가장 치열했던 작품은 최근 작고한 김창열의 '물방울 SH84002'였다.

800만원에 경매에 올라 시작가 5배에 달하는 3800만원에 낙찰됐다.

김홍도의 '탑상고사도'는 7000만원에 시작해 1억 150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