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 하루만에 탄핵 대상자가 됐다.
그린은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가 부통령 시절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의 이사로 재직하도록 한 것은 권력 남용이라며 지난주부터 탄핵을 예고해왔다.
그는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가 부통령일 때 보인 권력 남용 행태는 매우 길고 충격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 헌터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쓰지 않을 것임을 보여왔으며 부패한 외국 에너지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