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족 최대 명절 설 전에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접종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제약사의 백신이 국내 1호 투여로 기록에 남을 지 주목된다.그러나 아직 허가 신청도 들어오지 않은 화이자 백신이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2월 초에 국민에게 접종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화이자 백신이 품목허가 외에 '특례수입' 절차를 밟아 국내에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