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젊은 시인이 취임식 쇼를 훔쳤다"

"22살 젊은 시인이 취임식 쇼를 훔쳤다"

bluesky 2021.01.22 07:03

0004570145_001_20210122070305975.jpg?type=w6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레이디 가가,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 스타들의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최고의 찬사는 5분 38초 동안 시를 낭송한 22살 시인 어맨다 고먼을 향했다.

고먼은 2017년 미국 청소년 시인상 수상자다.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트위터를 통해 "어린 여성의 등장에 이처럼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다"며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