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모든 조립과 시험을 마치고 발사장으로 향했다.
2단계는 1단계 사업으로 확보된 500㎏급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중형위성 3기를 국산화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중형급 위성 표준플랫폼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탑재체의 개발과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다양한 공공분야의 관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위성개발 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와 주활용부처인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독자 개발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