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러브레터 쓰고, 입맞추고..바이든, 트럼프와 비교되네

부인에게 러브레터 쓰고, 입맞추고..바이든, 트럼프와 비교되네

bluesky 2021.0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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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20일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향해 애정과 감사를 드러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가져오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미 대중 잡지인 피플은 "43년째 이어진 러브스토리"라고 추켜세웠고, 영국 매체인 인디펜던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식 직전 부인에게 짧지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