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4종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 1호 종합재가센터로 설치된 '성동종합재가센터'를 방문해 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는 동시에 돌봄인력 등 관계자들과 만나 목소리를 듣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믿을 수 있는 공공의 돌봄을 표방하며 출범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돌봄공백을 메우고 사각지대를 찾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인력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