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이사람] "시약으로 만드는 것보다 시약 관리에 집중"

[fn이사람] "시약으로 만드는 것보다 시약 관리에 집중"

bluesky 2021.01.21 14:56

0004569796_001_20210121145548544.jpg?type=w647

 

김건우 스마트잭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의 본사에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아무도 보지 못했던 고릴라를 봤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은 1조5000억원 시장이라고 보고 있는 국내보다 10배 크다.

김 대표는 "현재 미국에 스마트잭과 유사한 스타트업이 두곳이 있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은 랩매니저보다 못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