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해외 현지 맛으로 승부"

외식업계 "해외 현지 맛으로 승부"

bluesky 2021.0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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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가 해외 현지 맛을 살린 메뉴를 출시하며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 피자는 2000년대 초반 국내 진출 후 한결같이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개발해 왔다"며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를 비롯한 파파존스 피자의 다양한 피자 메뉴들을 즐기며 미국 현지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쿨푸드는 지난해 겨울철 신메뉴로 '타이똠양우동'과 '타이똠양쌀국수'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