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실 수장으로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이 합류했다.
여 부사장은 "직방은 부동산 시장에 혁신이라는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대한민국은 산업화, 민주화에 성공했다. 이제는 디지털화다. 한국 사회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직방 같은 IT 테크 기업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 "청와대, 국회, 지방정부 그리고 혁신 스타트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방과 한국 사회가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