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와 수출 부진 등으로 판매가 급감하면서 끝내 적자를 냈다.상황이 심각해자 르노삼성은 희망퇴직 등 비용절감 등을 골자로 한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키로 하고 수익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비상계획인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