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청년들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영농정착을 지원한다.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들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비롯해 최대 3억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후계농은 영농 유지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