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경제·일자리 등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충남형 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마련했다.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1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및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에 힘써왔다.충남도는 산업부 계획에 따라 오는 2032년까지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14기가 폐쇄됨에 따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대안을 지속 발굴·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