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중·장·노년층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2021년도 어르신 복지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별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현장 맞춤형 활성화 정책"이라며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과 취약노인 발굴·지원 등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 방역관리 8230건, 회계관리 429건, 현장 프로그램 운영 210건, 경로당 휴관 중 안부전화 2143건, 홍보 등 기타 4106건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