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두 달 만에 40%대로 다시 진입했다.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긍정평가가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일별 집계를 보면 지난 15일 36.9%로 마감한 지지율은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던 지난 18일 37.5%로 0.6%포인트 소폭 상승한 데 이어 19일 42.9%로 5.4%포인트, 20일은 45.9%로 3.0%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