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보일러 시장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대성산업 대표적 계열사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는 21일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롯데 보일러 120개 대리점 영업 및 감동적인 고객 A./S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시장 점유율 확보는 물론 롯데보일러 대리점 인수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대성의 기술적 노하우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