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의 성매튜스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했다.그동안 전직 대통령들은 성요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왔다.바이든은 존 F 케네디에 이어 두번째 가톨릭 신자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