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중 마지막 연설을 연드루스 공군기에서 가진 뒤 에어포스원을 타고 워싱턴DC를 떠났다.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내외는 20일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군 사절단의 축포속에서 마지막 송별행사를 가졌다.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측근들도 이날 공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송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