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본사가 있는 '어묵의 명가' 삼진식품은 민족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삼진어묵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품격 있는 선물로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