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남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따라서 올해 남구는 관내 비주택 거주자 대상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등으로 임대주택 이주수요를 발굴하고 실제 이주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체 형성과 사례관리를 돕는다.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총 15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