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지역 분양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2011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리는 가운데 이중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부산시 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 등 주요 지역에 분양 예정인 물량은 2만5966가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