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특별대출을 실시한다.코로나 3차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정부는 시중은행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38조4000억원 수준의 명절 특별자금을 대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