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는 딸을 지목했다”…치매 앓는 어머니 숨지게 한 50대 구속

“국과수는 딸을 지목했다”…치매 앓는 어머니 숨지게 한 50대 구속

bluesky 2021.01.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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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어머니를 목졸라 숨지게 한 50대 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범행을 부인하던 A씨는 어머니와 다투다가 감정이 격해졌다며 범행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어머니는 오랜 기간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