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집 잃은 60대 부부가 지난해 제정된 전북도 조례에 따라 임시거처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숙박비용 지원은 '전라북도 화재피해 주민 임시거처 비용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이 조례는 화재로 정신·재산적 피해를 본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해 8월 14일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