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길 경동나비엔 에어디자인 연구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갈수록 심화되는 미세먼지 대처 방법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손 연구소장은 "개발 초창기에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지 못했지만 실내 공기질 관리 3.0시대인 지금은 필수적인 제품이 됐다"며 "경동나비엔은 환경과 사회에 이로운 기술을 내다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도의 길만 걷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 연구소장은 앞으로 공기청정과 환기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시스템이 실내 공기질 3.0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