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시력교정수술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최근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과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원장은 고도난시를 동반한 근시 환자에게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을 단계적으로 시행한 후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시력을 회복했다고 SCI급 안과학술지 BMC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진은 BMC 논문에서 수술 전 난시도수가 -4디옵터를 넘어 일반적으로는 수술이 불가능했던 43명을 대상으로 먼저 난시교정각막절개술로 난시를 줄인 후, 약 1개월의 안정기를 거쳐 스마일라식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