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TBS 농단 심판해야…뉴스공장 법적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 "민주당·TBS 농단 심판해야…뉴스공장 법적 책임 물을 것"

bluesky 2021.04.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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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은 김어준과 민주당의 방송농단을 심판하는 날이다. 투표로 반드시 이들의 방송농단을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6일 밝혔다.

김철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겨냥, '야당 후보 의혹을 일방적인 주장으로 틀어놓은 방송' '여당 해명방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뉴스공장이 내곡동 생태탕 주인의 아들을 비롯한 여권의 의혹제기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일방적으로 방송한 내용을 비판하며, "김어준이 기획한 '생태탕 선동'"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