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내 42개 고등학교에 교육을 지원, 총 1332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자리재단은 지난 21일 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 참여 우수 고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