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가 고비용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그나마 CJ대한통운은 휠소터 등 분류 작업을 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택배기사 5명 당 1명을 분류 인력으로 지원한다.하지만, 한진 등 택배사들은 자동화 시스템이 아직은 없기 때문에 분류 인력이 택배기사 1명 당 1명 또는 2명 당 1명 정도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