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과 세상을 이어주는 디지털 플랫폼화라는 비전을 품은 '더 넥스트' 사업을 30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특정 채널에서 고객이 중단한 거래 및 상담이 단절되지 않고 다른 채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연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상담 및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고 쉽고 편리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단말 표준화와 UI개선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