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지난 4~5일 관내 공립초등학교 226곳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1369명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1369명으로 전년도 보다 147명 줄었다.
대구교육청은 3월 입학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