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세정그룹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뜻을 내비쳤다.
세정은 패션기업 최초로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는 등 나눔과 상생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