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품고 글로벌 시너지…네이버 '오픈형 혁신' 새역사

라인·야후 품고 글로벌 시너지…네이버 '오픈형 혁신' 새역사

bluesky 2021.01.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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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3월 '글로벌 빅테크' 출범을 앞두고 개방형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라인 기반 모바일서비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이 관측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도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이버 각 부문이 사내독립기업 단위로 나눠져서 사업 경쟁력이 확보되고, 그것이 글로벌에 진출할 만큼 경쟁력이 확보된다면 글로벌로 진출하는 그런 경험들을 갖게 된다"며 일본 라인과 야후, 네이버와 CJ대한통운·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은 물론 SME 및 창작자들과의 협업 시너지를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