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방역수칙 위반 8개업소를 행정조치하였다 고 22일 밝혔다.
22일 동해시는 지역 내 코로나19가 확산된 작년 12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등을 활용해 현재까지 2,756개소의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8,375차례의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및 점검을 펼쳤다 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역조치 위반행위에 대해 단순 계도보다는 엄정한 법적조치를 기본방침으로, 현재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객실 수 이용 제한 등 고발 1건, 과태료 부과 7건 등 8건의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