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환자 감소세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무증상감염, 바이러스 변이 등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해 주말 모임 취소를 당부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9317개 병상이 이용 가능하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최근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환자 감소폭, 무증상 감염사례, 해외 변이 바이러스의 잠재적 위험성 등을 고려하면 결코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