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사우나 이용자 1명이 지난 11일 최초 확진 후 20일까지 17명, 21일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233명에 대해 검사했고 양성 19명, 음성 198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