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내 곳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52곳을 운영해 숨은 감염자 1912명을 발견했다.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1790명 중 무증상 비율은 32.1%다.아울러 임시 선별건사소가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접근성이 높아,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다.